대부분의 라멘조 건축물들은 건축계획상 순수하게 라멘으로만 구성되지는 않고 코어벽체들과 함께 배치되어 있습니다.
횡력저항시스템으로 ‘건물골조시스템’을 적용하면 지진하중의 100%를 전단벽이 저항하도록 해석, 설계하거나 또는 골조에 내진상세를 적용하여 골조가 지진하중의 일부분을 저항하도록 해석, 설계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같은 건물에 횡력저항시스템으로 ‘중간모멘트골조’를 적용하여 설계하고자 한다면
1. CORE강성(콘크리트벽)을 무시하거나 비내력(경량벽체)으로 전환해서 모멘트골조가 지진하중의 100%를 저항하도록 해야 하는지?
2. 또는 전단벽+골조는 그대로 모델링해서 각각의 강성만큼 지진하중을 저항하도록 해석, 설계해도 되는지?
3. 2항이 맞다면 전단벽의 횡력분담률을 제한할 필요는 없는지?
상기와 같이 문의드립니다.